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민속마을, 여수 해상 케이블카, 오동도 등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할 가족여행지 추천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노래 가사에도 나오는 낭만적이고 황홀한 여수의 밤바다는 돌산대교와 음악분수가 함께
어우러져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 전남 여수시의 자랑인 붉은섬 오동도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로
가득 차 있어 힐링 트래킹 코스로 훌륭하다. 운치 있는 분위기에 취하고, 넘치는 감성의 낭만포차 거리에서
우리들의 추억을 쌓아보자!!
♧ 대표 관광지 및 여행지역 순천낙안읍성, 순천국가정원, 하멜전시관, 여수 해상케이블카, 향일암, 오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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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전화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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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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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 - 교통 : 왕복교통비, 인솔가이트, 차량(25인승 콤비), 기사팁 - 숙박 : 여수 4성급 호텔 동급 (2인1실) - 식사 : 전일정 식사 - 유료관광지 : 관광지 입장료 포함 |
불포함사항 | - 국내여행자보험 - 기타개인경비 - 주류 - 낭만포차 주류 및 음식값 |
인솔자정보 | |
여행자보험 | - 불포함 |
참고사항 | [안전 유의사항] - 여행일정 및 자유시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특히 안내원(가이드.인솔자등)의 주의사항 및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그 외에도, 기본적인 개인의 안전쑤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는 본인에게 책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각종 시설물 및 놀이시설 이요시, 시설물에 대한 이용방법 및 조작법을 숙지한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고지대(고산지대) 관광시에는 본인의 건강상태, 에상되는 위험 (두통, 구역, 구토, 호흡장애, 의식장애 등의 증상) 등을 고려하여 관광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안내] - 상기 일정은 천재지변이나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좌석은 지정석이 아니고, 자유석임을 알려드립니다. - 최소 출발인원은 8명 기준이며, 미달시 행사가 취소 될수 있습니다. - 출발일 3~4일전에 확정 통보 또는 취소 통보 문자로 발송해드립니다(근무일 기준) - 문자 미수신자는 고객센터로 예약 건 확인 전화 필요합니다. - 출발지, 출발시간 10분전에 대기하셔서 성함/연락처 확인 후 출발합니다 - 출발일 1일전 오후(근무일 기준)에 탑승정보 안내 문자 보내드립니다. - 출발 당일 탑승시간에 미탑승시 여행 경비는 환불 되지 않습니다. |
낙안읍성과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으로는 최적지.
순천만의 갈대와 해변, 그리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각종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들이 많아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매년 순천지역의 민속축제인 낙안민속문화축제(4월말~5월초)와
남도음식축제(10월)가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짱둥어탕 & 꼬막무침
세계의 정원을 한눈에
세계의 정원을 한눈에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부지 112만㎡(34만 평)에는 나무 505종 79만 주와 꽃 113종 315만 본이 식재됐다. 튤립과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눔의 숲 주변 3만㎡는 유채꽃 단지로 조성했는데, 5월 중순 일제히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룰 예정이다. 정원 내에 식당이 있으며, 음식 반입도 허용된다. 시는 주요 동선에 팽나무와 느티나무 등 5만 주를 심어 자연 그늘막을 만들었다. 20일 개장과 함께 순천만 정원과 순천문학관 구간(4.64㎞)을 오가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PRT)도 운행을 시작한다. 정원을 충분히 둘러본 탐방객은 PRT를 타고 문학관으로 이동해 하차한 뒤 순천만 초입 무진교까지 1.2㎞ 거리를 갈대열차로 옮겨타 이동하면 된다.
여수의 과거, 현재, 미래 보기
네덜란드 호르콤시에서 출생한 헨드릭하멜은 동인도회사 선원으로 상선인 스페르웨르호를 타고 일본으로 가던 중 1653년 8월 16일 일행 36명과 함께 제주 핸안에 표착하였다. 그 후 13년간의 조선에서의 생활을 자세히 소개한 보고서 형태의 ''하멜표류기''로 우리나라를 서방세계에 최초로 알리게 되었다.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으로 하멜일행을 태우고 일본 나가사끼로 향해하다 난파된 스페르웨르호는 1648년에 암스테르담에서 건조된 3층 갑판의 범선으로 수송과 연락의 역할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르웨르호는 대양향해용 범선인 바타비아호를 모델로 재현한 것이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곳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탈 캐빈은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어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여수 회 정식
역사의 현장을 볼 수 있는 광장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이순신광장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와 당시 의병에 대한 소개 등 역사적인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광장은 이순신 장군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진남관 등 주변 유적지와 연계한 역사 문화 관광벨트의 시발점으로, 매년 5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호국문화축제인 ''거북선 축제''가 열린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구조물은 원형에 가깝게 재현한 거북선이다. 단순히 외형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고 내부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거북선 내부로 들어가면 수군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임진왜란 당시의 생생한 장면을 느낄 수 있으며 간단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왜란에서 활약한 거북선은 세 척으로 전라좌수영, 방답진, 순천부 선소에서 한 척씩 건조했으며, 거북선이 있는 위치는 바로 전라좌수영 선소가 있던 곳이다. 이순신 광장의 한쪽 편에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임진왜란의 과정 등을 담은 벽화가 있다. 매주 토요일에 상설공연으로 수군출정식, 강강술래, 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열린다.
여수 밤바다의 낭만포차거리에서 추억 만들기
계절음식을 비롯해서 이색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보여 여수 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18개 동의 포차가 운영되고 있다.
4성급 호텔급
※ 주말 또는 연휴에 현지 사정으로 인해 최신식 모텔급으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남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장소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 곳으로 644년 백제 의자왕 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불렀다. 고려 광종 9년(958)에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 41년 (1715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했다. 이 곳은 원통보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원통보전), 종무소(영구암), 종각을 2012년 5월 6일 복원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마을에서 향일암을 오르는 산길은 제법 가파른 편인데, 중간쯤에매표소를 지나 계단길과 평길을 돌아오르는 길이있다. 암자근처에 이르면 집채 만한 거대한 바위 두개 사이로 난 석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곳이 다른 사찰의 불이문에 속하는 곳이다. 또한 임포마을 입구에는 수령이 5백년이나 된 동백나무가 있고 향일암 뒤 금오산에는 왕관바위,경전바위,학사모바위,부처바위가 있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하였으며, 또한 주위의 바위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12월 31일에서 1월 1일까지 향일암 일출제가 열리고 있어 이곳 일출 광경을 보기위해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나오는 길엔 방죽포 등 해수욕장이 많고, 돌산공원, 무술목전적지, 고니 도래지, 흥국사 등이 가까이 있다. 향일암에는 7개의 바위동굴 혹은 바위틈이 있는데 그 곳을 모두 통과하면 소원 한가지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 소원을 빌기 위해 대웅전과 용왕전 사이에 약수터 옆 바위와 관음전 뒷편 큰 바위에 동전을 붙이거나 조그만 거북 모양 조각의 등이나 머리에 동전을 올려놓기도 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동백을 이야기하자면 항상 가장 먼저 여수 오동도가 떠오른다.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오동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는 자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향일암과 더불어 한려수도 서쪽 관광루트의 시작점이 되고 있다. 오동도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섬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나있다. 오동도에는 두 개의 전설이 전해진다. 고려 말. 오동도에 오동 열매를 따 먹으러 봉황이 날아든다는 소문을 듣고 공민왕에게 고하여 공민왕이 오동도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버리라고 명하였다. 아리따운 한 여인이 도적떼로부터 정절을 지키기 위해 벼랑 창파에 몸을 던졌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오동도 기슭에 정성껏 무덤을 지었는데 북풍한설이 내리는 그 해 겨울부터 하얀 눈이 쌓인 무덤가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푸른 정절을 상징하는 시누대가 돋아났단다. 그런 연유로 동백꽃을 '여심화' 라고도 부른다는 전설이 있다.
신선한 수산물이 넘치는 시장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은 여수 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 해삼, 낙지, 멍게, 꽃게 등 수출 전략 어종을 수족관에 담아 놓고 즉석요리를 제공하는 횟집 상가로 여수시의 특화시장 중 하나이다. 약 100여 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다. 돌산대교 인근에서 끌어올린 해수를 정수·살균하여 각 매장의 수족관에 공급하여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수산물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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